조진웅, 17일 득녀…결혼 7년 만에 얻은 귀한 딸 “산모와 아이 건강해”

입력 2020-02-17 19:15 수정 2020-02-1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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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이 결혼 7년 만에 득녀했다.  (사진제공=비즈엔터)
▲배우 조진웅이 결혼 7년 만에 득녀했다. (사진제공=비즈엔터)

배우 조진웅이 결혼 7년 만에 첫딸을 품에 안았다.

17일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조진웅이 오늘 아빠가 됐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조진웅은 현재 주변의 축하를 받으며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다.

조진웅은 1976년생으로 올해 45세다. 지난 2013년 11월 7년간 교제해온 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했으며 약 7년 만에 첫딸을 품에 안았다.

조진웅과 아내는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연기 입시생과 학원강사로 인연을 맺었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진웅은 배우 최우식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경관의 피’ 촬영을 진행 중이며 오는 4월부터는 신작 ‘대외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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