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국립발레단 감독.
문화체육관광부는 3일 강 감독을 임기 3년의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에 다시 임명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강 감독이 이끄는 발레단이 2014년 취임 이래 공연 매표 누리집 인터파크가 수여하는 '최다관객상'을 2018, 2019년 연속수상했으며, 최근 3년간 최대 95%에 이르는 객석 판매 점유율을 보이며 발레 대중화를 이끌어왔다"고 설명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일 강 감독을 임기 3년의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에 다시 임명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강 감독이 이끄는 발레단이 2014년 취임 이래 공연 매표 누리집 인터파크가 수여하는 '최다관객상'을 2018, 2019년 연속수상했으며, 최근 3년간 최대 95%에 이르는 객석 판매 점유율을 보이며 발레 대중화를 이끌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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