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G)
SG는 제35회 대한전문건설협회에서 도로포장공사업 부문 인천광역시 회장상(업종 수주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매년 업종별 기성실적 최고업체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SG는 6년 연속 도로포장공사업 부문에서 수상하며 입지를 굳혔다.
회사는 올해 정부의 SOC 도로관련 사업확대 계획에 따라 아스콘 납품물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문산 고속도로공사, 경서 3구역 도시개발사업 도로공사, 인천검단지구 택지개발사업 도로공사 등 다수의 대형공사 수주로 올해 매출 목표를 2000억 원 이상으로 잡았다.
SG 관계자는 “궁극적 사업목표인 업사이클링(Up-cycling) 비즈니스 모델 완성을 위해 종합적 업황 분석을 통해 안정적이며 체계적 계획으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