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
신인선이 엉뚱한 모습을 공개했다.
신인선은 3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난생 처음 시도해보는 제모 현장을 공개했다.
신인선은 이날 경연 무대에 올릴 곡에 맞춰 에어로빅을 준비했다. 신인선은 의상에 맞게 다리의 털을 제모할 수밖에 없었다며 불가피한 상황을 전했다.
태어나 처음 제모를 해본다는 그는 제모크림을 바른 뒤 5분 후 신세계를 경험한다. 제모 크림에 녹은 다리털들이 샤워기 수압에 밀려나간 것.
신인선은 완벽한 무대를 꾸미기 위해 직접 동네 에어로빅학원을 찾아 개인 교습을 받으며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신인선은 “에어로빅은 운동이다. 노래와 함께 하려니 미치겠다”며 쉽지 않은 도전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