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NH농협은행장(좌측)이 29일 농협청주교육원에서 열린 신입행원 간담회에서 새내기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농협은행의 미래를 이끌어 갈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희생정신을 갖고, 본인만의 실력을 키워서 기회가 왔을 때 확실히 잡을 수 있어야 한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29일 농협청주교육원에서 열린 '신입행원 간담회'에서 한 말이다.
이 행장은 새내기들에게 전문 은행원으로 성장하가 위해서는 △농협의 브랜드 가치를 팔아라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가 되자 △뚜렷한 목표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자 △긍정적인 자세를 갖자 △주인의식을 갖자 등의 다섯 가지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하반기 선발된 189명의 신입행원은 8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2월 초 영업점으로 배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