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NS 캡처)
여성 아나운서는 대표적인 워너비 커리어우먼이다. 그래서인지 바쁜 업무 와중에 다소 늦은 결혼을 하고 엄마가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조우종 아나운서와 결혼한 KBS 정다은 아나운서와 서현진 전 MBC 아나운서도 그런 케이스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살인 정다은 KBS 아나운서는 선배 아나운서였던 조우종과 5년여 간 비밀 연애를 한 끝에 2017년 3월 결혼했다. 같은 해 딸 아윤 양을 얻은 부부는 나란히 육아에 매진하고 있다.
정다은 아나운서와 비교하면 서현진 전 MBC 아나운서의 결혼과 출산은 좀 더 늦었다. 1980년생 올해 나이 40세인 서현진은 2017년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11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늦은 나이의 임신에도 건강한 출산 소식으로 팬들의 많은 축복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