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슈퍼 (사진제공=자이글)
자이글이 자체 특허 기술을 장착한 그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자이글은 신 기능성 그릴 ‘자이글 슈퍼’를 출시했다. 자동 버튼 조작으로 간편하게 조리팬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자이글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그릴 주방가전 사업 부분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자이글 슈퍼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강화한 2020년 버전의 자이글 그릴 신제품으로 전자제어 기술을 적용해 조리팬의 높낮이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을 선보였다. 동시에 팬 하나로 구이와 볶음을 가능하게 신규 개발 부품으로 볶음 캡을 적용해 구이 후 간편하게 볶음까지 가능하다.
기존 팬보다 큰 40센티 이상의 대형 조리 팬을 적용해 시중에 나와있는 에어프라이어나 일반 그릴에서 쉽게 하지 못하는 대용량의 조리도 가능하도록 했다. 적외선 그릴의 상부 발열 기능도 추가로 업그레이드 됐다.
자이글 관계자는 “2020년식 그릴 최신 제품인 ‘자이글 슈퍼’는 기존 자이글의 장점은 물론, 사용자의 편리성을 극대화한 최신식 제품으로 월말부터 본격적인 홈쇼핑 등 다양한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특히 이번 자이글 슈퍼는 2020년 출시될 자이글 주방 가전 시리즈 제품 첫 번째 제품으로 자이글이 추구하는 고객이 편리한 주방 가전에 부합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