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이 밀레니얼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인테리어 가구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자신만의 취향과 가치관을 추구하는 ‘취존’ 세대인 밀레니얼 신혼부부는 정형화된 혼수 가구가 아닌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둘만의 공간을 실용적이면서도 개성 있게 만들고 싶어하는 특징이 있다.
일룸은 이러한 트렌드를 연구하여 다양한 옵션과 단품들로 구성된 △’구스토’ 시리즈 △’엘바 패밀리’ 시리즈 △’모니스’ 시리즈를 선보였다.
신혼부부가 원하는 품목들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배치함으로써 각자의 취향을 온전히 담은 공간으로 신혼집을 연출할 수 있다.
‘구스토’ 시리즈는 특정 공간에 국한되지 않고 활용이 가능한 수납장 시리즈다. 거실, 다이닝, 주방 공간의 경계가 없는 LDK(Living Dining Kitchen) 평면 트렌드를 반영한 구성으로 주방에서 거실까지 하나로 연결되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엘바 패밀리’ 시리즈는 신혼 부부의 공간에 다양성을 불어넣어주는 멀티 테이블 시리즈로 △패밀리테이블 △낮은 패밀리테이블 △바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모니스’ 시리즈는 다양한 사이즈의 수납장을 조합해 라이프스타일과 거주 공간에 맞는 최적의 수납 모듈을 제안한다. 스튜디오 방, 작은 공간에는 2단 또는 3단의 낮은 수납장을, 거실이나 넓은 평형의 공간에서는 6단 수납장이나 인테리어장을 두어 세련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어떠한 공간에서도 자신들의 취향을 담아 집을 꾸미려는 밀레니얼 신혼부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다가오는 봄, 일룸이 마련한 신제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일룸은 신혼부부들이 다양한 ‘엘바 패밀리’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시작할래일룸생활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 기간은 각 이달 21일과 내달 4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