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신정동 911-11 예지 301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난 2001년 12월 준공된 1개동 12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7층 중 3층이다. 전용면적은 95㎡다.
지하철 5호선 신정역과 목동역 사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물건으로 주변은 단독·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가운데 일부 업무상업시설이 혼재돼 있다. 국회대로와 오목로, 목동로 등 인근 도로 접근성이 양호하다. 목동역을 중심으로 금융기관과 중소규모 상점가가 밀집한 목동로데오 패션문화거리가 조성돼 있다. 신정종합사회복지관과 신정4동 문화센터, 주민센터 등이 가깝다. 교육기관으로는 양동초등학교, 양목초등학교, 서울영상고등학교, 신서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4억200만 원의 1회차 입찰에서 유찰된 후 3억2160만 원에 2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2020년 1월 8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1계. 사건번호 2019-104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