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징계를 끝낸 손흥민이 복귀한다.
토트넘은 5일 밤 10시 50분(한국시간)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미들즈브러 FC와 2019/20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전) 맞대결을 펼친다.
손흥민이 없었던 토트넘은 지난 3경기에서 겨우 1승을 올렸다. 설상가상 해리 케인과 탕기 은돔벨레까지 부상으로 빠지게 됐다. 부상자가 속출하며 고민에 빠져있던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복귀로 한시름 놓게 됐다.
지난 첼시전에서 퇴장당한 손흥민은 3경기 징계를 마치고 복귀한다. 손흥민은 미들즈브러전에서 선발 출전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한편 토트넘 대 미들즈브러 경기는 5일(오늘) 오후 10시 50분부터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