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社 "잘 나온 컷일 뿐"…문제의 'B컷' 구설 선긋기

입력 2019-12-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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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소속사, 성형설 일축

(출처=황정음 SNS 캡처)
(출처=황정음 SNS 캡처)

배우 황정음 측이 사진 한 장으로 불거진 잡음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27일 황정음 소속사가 공식 입장문을 통해 "황정음은 성형 수술을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5일 SNS에 공개된 황정음의 사진을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성형 의혹이 이어지자 보인 반응이다.

특히 황정음 소속사는 "생일을 맞아 안부 인사를 하며 잘 나온 사진을 게재한 것"이라면서 논란의 시발점이 된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해당 사진은 케이크를 앞에 둔 황정음의 모습이 담긴 컷으로, 눈 부위가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내고 있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한편 황정음은 2020년 방영 에정인 JTBC 새 드라마 '쌍갑포차'를 통해 2년여 만에 TV 드라마에 복귀한다. '쌍갑포차'는 늦은 밤 낯선 곳에 나타나는 의문의 포장마차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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