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찬 신동아건설 부회장. (사진 제공=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은 이인찬 사장이 올해 정기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인찬 부회장은 신성건설 토목담당 전무와 진흥기업 부사장을 거쳐 지난 2008년부터 신동아건설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그간의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회사가 4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회사 경영정상화에 따른 신규사업 창출과 수주 역량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부회장은 최근 주택산업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주택건설의 날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