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97.93p, 상승(▲7.85p, +0.36%)마감. 기관 +4466억, 외국인 -270억, 개인 -4625억

입력 2019-12-26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종반 상승 반전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85포인트(+0.36%) 상승한 2197.9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4466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70억 원을, 개인은 4625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비금속광물(+1.9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의료정밀(+1.58%) 전기·전자(+1.2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운수창고(-1.46%)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종이·목재(+1.05%) 철강및금속(+1.05%) 건설업(+0.96%)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자전거(+3.88%), LED(+3.33%), PCB생산(+2.53%),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48%), LBS(+2.1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방위산업(-1.07%), 백화점(-0.28%), (-0.24%), 풍력에너지(-0.21%), 물류(-0.06%)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73% 오른 5만54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했다.

셀트리온이 2.43% 오른 18만9500원에 마감했으며, 현대모비스(+1.36%), POSCO(+1.25%)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LG화학(-1.44%), 삼성물산(-1.39%), 삼성SDI(-1.11%)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제일연마(+17.00%), 수산중공업(+14.07%), 남선알미우(+11.66%)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대한항공우(-22.50%), 엔케이물산(-19.43%), 한진칼우(-17.16%)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최종 상승 종목은 615개, 하락 종목은 223개이며 나머지 71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2원(-0.19%)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60원(-0.33%), 중국 위안화는 166원(-0.0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10,000
    • +0.99%
    • 이더리움
    • 3,538,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457,300
    • +0.04%
    • 리플
    • 790
    • -0.63%
    • 솔라나
    • 195,300
    • -0.51%
    • 에이다
    • 476
    • +0.85%
    • 이오스
    • 700
    • +1.01%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50
    • +0.54%
    • 체인링크
    • 15,180
    • +0.46%
    • 샌드박스
    • 374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