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공사, 충무화학 등 일자리 창출 기업에 고용장려금 6000만 원 지원

입력 2019-12-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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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환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24일 본사에서 열린 'KORES 고용장려금 수여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광물자원공사)
▲남윤환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24일 본사에서 열린 'KORES 고용장려금 수여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KORES)가 일자리 창출 기업에 고용장려금을 지원했다.

광물자원공사는 24일 강원도 원주 본사에서 일자리 창출 기업에 고용장려금 6000만 원을 지원하는 'KORES 고용장려금 수여식'을 열었다.

공사는 현지 실사를 통해 36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확인된 충무화학을 비롯해 비엠씨, 우룡, 성신미네필드, 경기광업 등 5개 국내 광업 기업을 우수 일자리 창출 기업으로 선정했다.

공사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써온 국내 광업 기업을 매년 선정해 고용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남윤환 광물자원공사 남윤환 사장직무대행은 "고용장려금 지원제도를 통해 자원산업계의 동반성장 노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지원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국내 광업 종사자들의 복지 증진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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