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의 임상3a상 실패 소식에 관련주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4일 주식시장에서 에스텍파마와 텔콘RF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며 각각 1만2200원과 5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미마이크로는 23.09% 하락한 171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비보존 측은 복부성형술 임상3a 탑라인 결과를 발표하며 일차 지표인 12시간 통증면적합의 통계적 유의성 확보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텔콘RF제약은 비보존 지분 22.99%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에스텍파마는 4.66%를 보유 중이다. 루미마이크로는 최근 비보존의 우회상장 대상으로 거론되며 관련주로 묶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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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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