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V 코리아, 배터리 부품 조립 모습 (사진제공=LS전선)
한국거래소는 엘에스 이브이 코리아(LS EV 코리아) 등 6개사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23일 밝혔다.
LSEV 코리아는 LS전선의 자회사로, 배터리팩과 에너지저장장치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561억 원이고, 영업이익은 34억 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캠시스글로벌은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을 생산하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삼성증권이 맡았다. 캠시스글로벌은 아직 설립 후 1사업연도가 지나지 않았지만 자회사 캠시스 베트남의 경우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774억 원, 131억 원이었다.
바이오 벤처 에이비온은 지난해 8억 원의 매출과 75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의약품 제조 및 도소매 업체 위더스제약은 지난해 517억 원의 매출과 109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이다.
강판류를 생산하는 1차 철강 제조업체 신스틸은 지난해 매출 1669억 원과 영업이익 37억 원을 올렸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다.
그 외에도 하나금융16호기업인수목적이 코스닥 상장 예심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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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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