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가 드림텍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41분 기준 나무가는 전 거래일보다 14.75%(7100원) 하락한 4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무가는 이날 현 최대주주인 서정화 씨가 드림텍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양수도대금은 약 389억2300만원으로, 1주당 가액인 5만2414원이다. 변경예정일자는 내년 2월 14일이다. 드림텍의 예정 소유주식수는 74만2620주(21.62%)다
드림텍은 서 대표 대상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이날 별도로 공시했다. 이를 통해 서 대표는 드림텍 주식 160만7718주(2.6%)를 취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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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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