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캡처)
받아쓰기 최대 난이도였던 트와이스의 ‘likey’가 눈길을 끈다.
2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배우 이시언과 래퍼 쌈디가 출연해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이날 난관은 1라운드에서부터 시작됐다. 노래는 비교적 최신곡인 트와이스의 ‘likey’였지만 난이도는 역대급이었다.
출연진들은 주어진 모든 힌트를 사용한 것도 모자라 제작진이 특별 제공한 힌트를 듣고도 받아쓰기에 실패했다. 결국, 출연진들은 받아쓰기 포기를 선언했다. 전원이 정답을 포기한 것은 ‘도레미 마켓’ 88회 방송 중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제의 부분은 멤버 채영의 파트로 ‘아무 반응 없는 너 땜에 삐졌는데/눈치 없이 친구들이 나오라고 부르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