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영] 에쓰오일, 더 밝은 사회 위한 ‘햇살나눔 캠페인’ 펼쳐

입력 2019-12-23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후세인 알 카타니 S-OIL CEO(왼쪽)가 12월 11일 실시된 ‘2019 영웅소방관 시상식’에서 올해의 최고 영웅 소방관인 전준영 소방장(오른쪽)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사진제공=에쓰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 S-OIL CEO(왼쪽)가 12월 11일 실시된 ‘2019 영웅소방관 시상식’에서 올해의 최고 영웅 소방관인 전준영 소방장(오른쪽)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은 핵심 가치인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 ‘햇살나눔’ 캠페인을 통해 효과성, 적시성, 수혜자 중심의 3대 원칙에 따라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햇살나눔 프로그램은 크게 지역사회ㆍ환경ㆍ영웅지킴이 캠페인으로 이뤄졌다. 지역사회지킴이 캠페인은 울산, 마포, 마곡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문화예술 &나눔캠페인, 울산복지재단 설립·운영, 복지단체 지원 등 활동을 추진한다.

에쓰오일은 영웅지킴이 캠페인을 통해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우리 주변의 진정한 영웅들을 격려하여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힘든 근무여건 속에서도 각종 재난 상황에서 시민들을 지켜주는 소방관, 해양범죄 단속과 각종 해난 구조에 앞장서는 해양경찰, 희생정신을 발휘해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을 보호한 의로운 시민이 주인공이다.

에쓰오일은 순직 소방관, 해양경찰 가족에게 위로금과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근무 중 부상당한 소방관, 해양경찰의 치료비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소방관, 해양경찰을 위한 휴 캠프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 소방영웅, 해경영웅, 시민영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매년 ‘소방영웅 시상식’도 개최한다. ‘2019 소방영웅 시상식’은 이달 11일 개최됐으며, 에쓰오일은 ‘최고 영웅 소방관’을 포함한 ‘올해의 영웅 소방관’ 8명에게 상패와 상금 9000만 원을 수여했다.

에쓰오일은 소중한 자연과 생물종 다양성을 보전해 미래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환경지킴이 캠페인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수달, 두루미, 어름치, 장수하늘소 등 천연기념물 보호를 위해 전문단체의 연구·보호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을 운영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09: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742,000
    • +4.83%
    • 이더리움
    • 4,426,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619,500
    • +11.92%
    • 리플
    • 817
    • +5.42%
    • 솔라나
    • 292,500
    • +5.33%
    • 에이다
    • 823
    • +17.57%
    • 이오스
    • 800
    • +17.82%
    • 트론
    • 228
    • +0.88%
    • 스텔라루멘
    • 151
    • +6.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850
    • +12.68%
    • 체인링크
    • 19,900
    • +3.92%
    • 샌드박스
    • 404
    • +5.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