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주택 매매량 1만7313건…작년보다 85.7%↑

입력 2019-12-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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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국토교통부)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지난달 서울 주택 매매량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80% 이상 증가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서울에서 거래된 주택 매매량은 1만7313건으로 작년 동기(9324건)보다 85.7%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전월(1만4145건)보다는 22.4% 증가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지난달 9만2413건이 거래됐다. 작년 동월(6만4804건)보다는 42.6%, 전월(8만2393건)보다는 12.2% 각각 증가했다.

지난달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6만6768건으로 전년 동월(4만1663건)보다 60.3%, 전월(5만8311건)보다 14.5% 각각 늘었다.

전월세 거래량을 보면 지난달에 15만3345건이 거래됐다. 전년 동월(15만2339건)보다 0.7% 증가한 반면 전월(17만304건)보다는 10% 감소했다. 서울에서는 4만7167건이 거래됐는 작년 동월(4만8837건), 전월(5만4055건)보다 3.4%, 12.7%씩 줄었다.

서울의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도 작년 동기보다 감소했다.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1만5558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8% 줄었다.

주택 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 또는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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