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치어리더, 고난도 공중 기술 中 추락해 ‘아찔’

입력 2019-12-15 18:43 수정 2019-12-15 18: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9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뉴시스)
▲2019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뉴시스)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서 공연을 선보이던 치어리더가 공연 중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양준혁 자선야구대회 ‘제8회 2019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열린 가운데 치어리더가 고난도 기술 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축하공연을 맡은 치어리더는 경기 전 공연에서 고난도 공중 기술을 선보이던 중 추락했다. 기절한 치어리더는 스태프들에 의해 그라운드 밖으로 이송됐다.

한편 양신팀(양준혁)과 종범신팀(이종범)의 대결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양의지, 차우찬, 조상우, 허경민, 정우영, 한선태 등 50여 명의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시구를 맡아 눈길을 샀다.

이번 대결은 양신팀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955,000
    • +4.27%
    • 이더리움
    • 4,642,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0.16%
    • 리플
    • 1,001
    • +8.1%
    • 솔라나
    • 302,900
    • +1.07%
    • 에이다
    • 842
    • +2.43%
    • 이오스
    • 794
    • +2.06%
    • 트론
    • 254
    • +1.2%
    • 스텔라루멘
    • 183
    • +8.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550
    • -1.47%
    • 체인링크
    • 20,060
    • +0.3%
    • 샌드박스
    • 420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