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연말을 맞아 SPA 브랜드가 인기 아이템을 모아 할인해 판매하는 2019 마지막 빅 세일을 진행한다.
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는 26일까지 ‘스파오가 제대로 기획한 진짜 세일’을 주제로 올 한 해 가장 많이 사랑받은 아이템을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올겨울 핵심 아이템으로 떠오른 숏패딩과 필수 아이템인 롱패딩을 각 4만 9900원과 7만 9900원에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발열내의 웜테크는 1장을 사면 1장 더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차로 13일부터 15일까지, 2차로 20일부터 22일까지 1장 가격에 2장을 구매할 수 있다.
토이스토리부터 해리포터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최대 2만 원까지 할인한다.
그 밖에도 300여 가지 상품에 대한 세일이 진행되며 레터 맨투맨, 그래픽 맨투맨 등 스웨트셔츠류와 플리스 후드집업 등 플리스 상품들은 균일가 1만 9900원부터 판매한다.
올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루즈핏 플리스 집업, 퍼 플리스 집업 등 집업류와 9부, 10부, 슬림, 테이퍼드, 와이드 등 다양한 기장과 핏을 갖춘 데님, 카고, 치노 스타일의 ‘데일리지’ 팬츠는 균일가 2만 9900원부터 판매한다.
유니클로는 ‘해피 홀리데이(Happy Holiday) 3탄 니트 스페셜 위크’를 19일까지 진행한다. 캐시미어, 램스울 등 겨울의 일상을 포근하게 만들어 주는 니트 아이템을 비롯한 베스트셀러 아이템들을 최대 6만 원 할인된 특별가에 선보인다.
캐시미어 스웨터가 남성용은 7만 9900원, 여성용 상품은 6만 9900원으로 가격이 내려갔다. 정가 대비 2만 원에서 최대 6만 원까지 내려간 가격으로, 고품질의 100% 캐시미어 니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남녀 캐시미어 크루넥, V넥, 터틀넥 스웨터와 봉제선을 최소화한 여성용 ‘3D 캐시미어 터틀넥 튜닉’, ‘3D 캐시미어 V넥 코쿤가디건’ 등 캐시미어 니트 전 상품이 해당된다.
프리미엄 양모 100%의 남녀 ‘프리미엄 램스울 스웨터’도 1만 9900원에 선보인다. 아울러 광택있는 질감으로 고급스러운 여성용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 립터틀넥 스웨터’는 19일까지 정가에서 1만 원 할인한 1만 9900원의 특별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겨울 필수 상품들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기모 안감으로 히트텍 대비 1.5배 따뜻한 ‘히트텍 엑스트라 웜’ 상하의 제품은 7000원 할인한 1만 2900원에, 혹한의 날씨에 가장 따뜻하게 견딜 수 있는 특수 기모 소재의 ‘히트텍 울트라 웜’ 상하의 제품은 5000원 할인해 1만 9900원에 제공한다.
또 25년의 노하우가 담긴 ‘후리스 풀짚 재킷’은 정가 대비 1만 원 할인한 1만 9900원에 만나볼 수 있고, 보온성과 가벼운 무게감을 갖춰 추운 날씨에 사랑받는 ‘울트라 라이트 다운 재킷’은 정가 7만 9900원에서 5만 9900원으로 가격이 내려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내년 1월 31일까지 가을ㆍ겨울 시즌 슈퍼 세일(SUPER SALE)을 진행한다. 에잇세컨즈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패딩ㆍ코트 등 아우터를 비롯해 니트, 슬랙스ㆍ데님, 스커트 등 의류와 액세서리 품목(일부 상품 제외)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에잇세컨즈는 이번 겨울 베이직한 상품부터 트렌디한 아이템까지, 한층 다양한 스타일들을 선보였다. 기본적인 롱 패딩은 물론, 풍성한 볼륨감의 숏 패딩, 화사한 컬러가 돋보이는 핸드메이드 코트, 트렌디함과 보온성을 동시에 갖춘 시어링 점퍼, 다양한 컬러의 캐시미어 혼방 니트 등을 출시했다. 특히 올 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떠오른 시어링 아우터는 에잇세컨즈만의 스타일리시함을 더해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에잇세컨즈의 ‘19년 가을·겨울 시즌 슈퍼 세일은 전국 48개 매장 및 삼성물산 패션 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