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부산의 민박집을 1년 만에 다시 찾았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12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에 출연해 연인 사이로 발전하지 않았던 시절 방문했던 부산의 민박집을 아이와 함께 다시 찾았다.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결혼에 성공, 2세까지 출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당 민박집은 커플들 상에서 ‘성지순례’ 장소로 떠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연애의 맛’ MC들은 실제로 좋은 기운을 받으려는 커플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민박집 입구에 들어서자 사장은 친히 나와 세 사람을 반겼다. 사장은 두 사람이 하루 보냈던 방의 바닥을 빨간색 하트로 꾸미고 방송화면들을 인화해 벽 곳곳에 걸어놓는 등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