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건강톡톡(talk·toc)콘서트 포스터 (사진 = 서울시)
서울시가 동북권 시민들을 위해 조성한 ‘삼각산시민청’에서 4060세대 시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토요일은 삼각산청이 좋아 건강톡톡(talk·toc)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토요일은 삼각산청이 좋아’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시민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삼각산시민청 대표행사다.
12월 ‘토요일은 삼각산청이 좋아’는 의학 전문가 양재진 원장을 초청해 4060세대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법’ 주제의 명강연과 함께 공연과 체험행사 등의 시민 참여형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
4060세대 시민의 건강을 위한 건강톡톡(talk·toc) 콘서트는 14일 오후 1시 50분부터 4시까지 삼각산시민청에서 열린다.
1부 행사는 오후 1시 50분부터 2시 10분까지 시민 대상 ‘스트레스 테스트’ 체험 이벤트, 2시 10분부터 2시 45분까지 삼각산시민청 예술가 ‘나날’의 해금 연주가 펼쳐진다.
2부 행사는 오후 2시 50분부터 4시까지 양재진 원장의 ‘스트레스 관리법’ 강연과 시민 질의응답 토크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건강 톡톡(talk·toc)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삼각산시민청 홈페이지(http://sg.seoulcitizenshall.kr/es_all/) 또는 삼각산시민청 운영사무실(02-900-7766, 4300),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