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구세군에 성금 2억원 전달

입력 2019-12-10 15: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해상은 지난 9일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금 전달 후 현대해상 조용일 총괄 사장(왼쪽)과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지난 9일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금 전달 후 현대해상 조용일 총괄 사장(왼쪽)과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지난 9일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날 성금을 전달한 현대해상 조용일 총괄 사장은 “매년 구세군의 의미 있는 활동에 현대해상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은 “한결같이 든든한 지원자로 큰 힘이 되어주는 현대해상에 감사 드린다”며 “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연말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해상은 2012년에는 나눔 활동에 동참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아름다운 기업상’을 수상했다. 2017년에는 10억 이상을 기부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Gold Shield Donor Companion에 가입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24,000
    • +3.97%
    • 이더리움
    • 4,431,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605,000
    • +0.41%
    • 리플
    • 813
    • -4.01%
    • 솔라나
    • 301,700
    • +6.12%
    • 에이다
    • 849
    • -3.85%
    • 이오스
    • 774
    • -1.15%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500
    • -2.88%
    • 체인링크
    • 19,530
    • -4.03%
    • 샌드박스
    • 405
    • +0.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