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N 방송화면 캡처)
나이 52세의 모델 박영선이 배우 박연수를 잇는 소개팅 주자로 나섰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모델 박영선의 소개팅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선은 이혼 후 아들과 떨어져 사는 근황을 소개팅 상대에게 고백했다.
모델 박영선의 이같은 태도는 지난 방송에서 소개팅을 한 박연수와도 맞물렸다. 당시 박연수는 소개팅 자리에서 싱글맘이라고 상대에게 솔직히 고백한 바 있어서다. 박연수와 박영선의 고백에 소개팅 상대 남성은 전혀 상관없다는 취지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께 방송에 출연 중인 박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박영선과 박연수 등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봐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