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10일 연속 상승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7만5000원(1.35%)으로 올라섰고 테라젠이텍스 계열사로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업체 메드팩토는 4만9500원(-1.00%)으로 하락 반전했으며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는 1만7500원(-13.58%)으로 큰 폭으로 내렸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1만3300원(1.92%)으로 상승했고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비씨켐은 3만5500원(-2.07%)으로 3일 연속 하락했다.
제조업 관련 주로 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 개발업체 제너럴바이오가 1만7500원(1.74%)으로 올랐고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중인 이오플로우와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체 진켐은 각각 1만8750원(-1.32%), 1만8000원(-1.37%)으로 떨어졌고 의료기기(임플란트, 치과용) 제조업체 덴티스는 1만3150원(-3.31%)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78만2500원(0.97%)으로 2일 연속 올랐고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6만3750원(-0.39%)으로 내렸다.
그 밖에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가 4만9500원(1.02%)으로 상승했고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는 2만9750원(-2.46%)으로 약세를 나타내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