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고객품질대상 업체부문 수상자 (자료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 )
고객품질 대상은 지난 2015년에 시작됐다. 최근 1년간 입주한 단지를 대상으로 입주고객이 직접 품질과 하자 처리율, 친절도 등을 평가한 점수를 반영해 우수 업체와 현장관리인(소장)을 시상한다.
올해엔 평가 대상을 장기임대주택단지까지 확대했다. 대상은 최근 1년간 입주한 총 61개 단지, 4만6918가구다.
건설업체 부문 대상은 화성산업을 포함해 8개 업체를 선정했다. 지급자재업체 부문에서는 최우수상을 받은 넥시스 등 3개 업체를 선정했다. 건설업체 소장 부문은 7명, 지급자재 소장 부문은 4명을 각각 선정했다.
수상업체에는 상패와 품질 우수통지서와 함께 향후 LH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에 참여할 경우 가점을 받는다. 현장소장 부문 수상자에는 상패와 부상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