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문어 심장 3개인 이유는?…이영애도 놀란 ‘문어 심장’ 관심 집중

입력 2019-12-01 19:42 수정 2019-12-0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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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출처=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문어 심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영애의 두 자녀인 승권-승빈과 과학 퀴즈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애는 “문어는 심장은 2개이다. 맞을까, 틀릴까”라는 문제를 출제했다. 모두 X라고 대답한 가운데 ‘문어의 심장은 몇 개일까’라는 문제가 이어졌다.

승빈의 팀은 8개를 외쳤지만, 승권의 팀은 3개를 외쳤고 정답은 ‘3개’였다.

이영애는 “문어는 총 3개의 심장을 가졌으며 2개는 아가미와 다리로 피를 순환하고 1개는 몸통에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라고 설명했으며 “나도 처음 알았다”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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