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나이 50 바라보는 흔한 '엄마'…"나도 애한테 소리 지른다"

입력 2019-11-28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영애, 나이 맞물려 진솔한 그의 고백

(출처=SBS '집사부일체' 캡처)
(출처=SBS '집사부일체' 캡처)

이영애가 50을 앞둔 나이에 허심탄회한 엄마로서의 일상을 전했다.

28일 오후 12시 50분 SBS '집사부일체'가 재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영애가 '사부'로 출연해 가족과의 단란한 생활을 가감없이 공개했다. 베테랑 엄마의 나이가 된 이영애의 육아와 교육 에피소드도 빠지지 않았다.

이영애는 "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른 적도 있다"면서 "미디어를 통해 보이는 이미지는 선입견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올해 49살의 나이가 된 이영애의 꾸밈없는 솔직한 고백이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20살 나이 터울의 연상 정호영 씨와 결혼했다. 현재 아들 승권 군과 딸 승빈 양을 키우면서도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45,000
    • -0.01%
    • 이더리움
    • 3,461,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458,100
    • +2.05%
    • 리플
    • 800
    • +2.56%
    • 솔라나
    • 197,300
    • +0.92%
    • 에이다
    • 473
    • +0%
    • 이오스
    • 689
    • -0.58%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00
    • +0.62%
    • 체인링크
    • 15,140
    • -0.13%
    • 샌드박스
    • 377
    • +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