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건영은 경기도 여주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내 공동주택용지 1블록’ 공개입찰에서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여주 역세권도시개발사업은 여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47만3849㎡ 규모로 주거, 상업, 교육 등을 복합적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 곳에는 총 2257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일신건영이 이번에 낙찰받은 사업장은 교동 일대에 위치한다.
최사 측은 이번 사업지에서 내년 상반기 중 전용 59~84㎡ 699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여주역까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일신건영은 내년에 양평, 여주, 이천, 평택 등 경기 지역 6개 사업장에서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