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퍼시스)
퍼시스가 지난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프리미엄 중역용 의자 ‘프로나드’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우리나라와 싱가포르·태국·필리핀·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 정상·각료들이 한·아세안 관계 현안 및 미래를 논의하는 다자정상회의다.
이번 정상회의에 지원한 프로나드 의자에는 정상회의 엠블럼과 국가명이 자수로 새겨졌다.
한편, 퍼시스는 ‘2014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12년 핵안보 정상회의’ 등 세계 정상들이 참석하는 주요 국제 행사에 중역용 의자를 지원한 바 있다.
퍼시스는 이번 정상회의에 지원한 ‘프로나드’ 외에도 ‘마르쿠스’, 레가시’, ‘지엘-EX’ 등의 중역용 의자를 제공하고 있다.
퍼시스 관계자는 “2014년에 이어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퍼시스가 함께 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국제 행사에 의자를 지원함으로써 아세안 정상들에게 퍼시스 가구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 가구산업의 가치를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