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네트워크 광고 (사진제공=DB)
DB금융네트워크는 일관성 있는 이미지 구축을 위해 2003년부터 꾸준하게 금융네트워크 광고를 집행해 오고 있습니다.
고객을 소중히 여기겠다는 DB금융의 마음가짐을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금융'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인간적이고 친근한 금융회사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했습니다.
슬로건을 17년 동안 변함없이 사용함으로써 소비자들은 그 메시지에 익숙하게 만들고, 친근함을 통해 고객들이 DB금융네트워크의 이야기에 공감하도록 했습니다.
올해의 광고 크리에이티브 측면에서는 17년간 유지해 온 '흑백 모노톤' 표현 방식을 과감하게 흑백과 컬러로 대비시켰습니다. 대신 옴니버스의 정사진 형식은 17년째 유지해, 회사의 정체성을 표현했습니다.
▲황태웅 DB금융네트워크 팀장 (사진제공=DB)
올해 DB금융네트워크 광고는 과거 흑백사진에서 아이디어가 시작됐습니다.
20여 년 전 과거 사진과 현재 모습을 대비해 보면서, 시간이 흘러도 고객 곁을 한결같이 지키는 금융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자 했습니다.
앞으로도 DB금융네트워크 광고캠페인은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지키고 키워주는 금융전문 기업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일관되게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