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엔씨소프트 홈페이지 캡처)
'리니지2M' 직업추천을 둘러싼 게이머들의 여론이 벌써부터 뜨겁다. 이른바 '충돌 처리' 기술이 사용됐다는 점이 직업추천의 향방을 가르는 모양새다.
27일 MMORPG '리니지2M'이 정식 론칭했다. 게이머들로서는 총 다섯 가지의 캐릭터 직업군 중에 어떤 캐릭터로 게임을 시작할지부터가 적지 않은 고민이 됐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을 '리니지2M' 직업추천을 구하는 이들이 잇따르는 이유다.
유저의 취향과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리니지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라면 '리니지M' 직업추천으로 원거리 공격 캐릭터가 주로 거론되고 있다. 게임 내 캐릭터 간 충돌처리 기술이 적용된 만큼 '몸빵' 피해 우려를 상당부분 줄일 수 있어서다. 이런 점에서 활과 오브가 일단은 각광받는 중이다.
한편 '리니지M2' 캐릭터는 휴먼과 엘프, 다크엘프, 오크, 드워프 등 5개 종족과 한손검, 이도류, 단검, 활, 지팡이, 오프 등 6개 주 무기로 분류된다. 종족에 따라 사용 가능한 무기가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다. 조합 가능한 경우의 수는 총 24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