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M엔터테인먼트)
SM에서 내놓은 프로젝트 그룹 ‘슈퍼엠’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본격한밤 연예’에서는 최근 빌보드 1위에 오른 ‘슈퍼엠’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슈퍼엠’은 SM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프로젝트 그룹으로 샤이니의 태민, 엑소의 백현-카이, NCT의 태용-마크-루카스-텐이 속해있다.
‘슈퍼엠’은 지난 10월 4일 ‘Jopping’으로 데뷔해 10월 셋째 주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가수 데뷔 앨범으로는 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백현은 빌보드 1위에 대해 “소리를 지를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지금도 그 이야기를 들으면 믿기지 않는다”라며 “각자의 팀에서 오래 활동한 경험도 있고, 모였을 때 큰 시너지를 내지 않았나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최초로 슈퍼볼을 하면 어떨까 한다”라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슈퍼볼은 전 세계 1억 명이 시청하는 프로미식축구 결승전으로 중간광고가 1초에 무려 2억 원에 달한다.
한편 슈퍼엠은 지난 19일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슈퍼엠 위 아 더 퓨처 라이브 인 뉴욕’을 개최하며 뉴욕 팬들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