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 창립 87주년 맞아 전직원 ‘함께 성장’ 캠페인

입력 2019-11-25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아에스티 임직원들이 22일 서울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임직원들이 22일 서울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쏘시오그룹이 창립 87주년을 맞아 그룹 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전사적 사랑나눔 캠페인 ‘함께 성장’을 펼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해부터 더 많은 이웃과 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동천수, DA인포메이션, 용마로지스 등 전 그룹사로 확대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주요 사업회사 임직원들은 2017년부터 창립기념일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1932년 창립 이후 동아쏘시오그룹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사회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전국의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은 12월 1일 창립기념일을 앞둔 11월 한 달간 자율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

동아에스티 영남 지점과 인천 지점 임직원들은 각각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공원과 인천시 남동구 구월아시아드선수촌근린공원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또 본사 임직원들은 서울시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에서 환경 정화활동과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아제약 대구, 경북 지점 임직원들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시락과 반찬을 전달했다. 또 이천공장 임직원들은 경기도 이천시 은빛사랑채 신하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들의 이동 및 식사를 도왔다.

동천수 임직원들은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일대와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장 봉사활동과 연탄배달 및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DA인포메이션 임직원들은 경기도 고양시 원당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따뜻한 밥 한 끼를 직접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이밖에 △헌혈 △저소득층 기부금 전달 △홀트아동복지회 일시보호소 아기돌보기 △무료 급식 봉사활동 밥퍼나눔운동 △보육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매년 이어 나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아쏘시오그룹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0: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940,000
    • +5.71%
    • 이더리움
    • 4,473,000
    • +3.11%
    • 비트코인 캐시
    • 628,000
    • +13.67%
    • 리플
    • 827
    • +4.55%
    • 솔라나
    • 294,400
    • +6.09%
    • 에이다
    • 841
    • +17.46%
    • 이오스
    • 809
    • +19.5%
    • 트론
    • 231
    • +2.67%
    • 스텔라루멘
    • 153
    • +6.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400
    • +12.37%
    • 체인링크
    • 20,160
    • +4.89%
    • 샌드박스
    • 413
    • +8.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