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웨스트햄戰, 닻 올린 무리뉴 체제…손흥민 상찬에 선발 예고?

입력 2019-11-23 13: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무리뉴 체제 첫 경기…토트넘 웨스트햄 상대 손흥민 역할 더욱 커지나

(출처=토트넘 SNS 캡처)
(출처=토트넘 SNS 캡처)

토트넘의 새 감독으로 부임한 무리뉴가 웨스트햄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손흥민이 무리뉴 체제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도 관심사다.

23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런던 스타디움에서 토트넘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경기 EPL 1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무리뉴 체제에서 첫 경기를 치르는 토트넘의 전술적 변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

전 감독 포체티노 체제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 손흥민은 기존과 동일한 역화를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전 감독 체제에서보다 적극적인 수비 가담이 요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나 무리뉴 감독이 추구하는 '선 수비 후 역습'에서 손흥민의 활용도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무리뉴 감독은 자신이 추구하는 전술에 손흥민이 적합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무리뉴 감독은 2018-2019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손흥민의 활약상에 "속도가 빨라 상대를 흔들 수 있다"며 손흥민의 스피드의 좋은 평가를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077,000
    • +3.76%
    • 이더리움
    • 4,415,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603,500
    • +1.6%
    • 리플
    • 813
    • +0.25%
    • 솔라나
    • 292,800
    • +2.88%
    • 에이다
    • 817
    • +1.49%
    • 이오스
    • 779
    • +5.7%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3
    • +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000
    • +1.03%
    • 체인링크
    • 19,450
    • -3.23%
    • 샌드박스
    • 405
    • +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