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하리수 SNS 캡처)
하리수의 '남사친'이 새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전 남편의 결혼 소식과 맞물려 그의 근황이 새삼 도마에 올랐다.
최근 하리수는 SNS를 통해 고교 동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사진을 두고 하리수는 "1990년 고등학교 1학년 때 친구로 만나 29년간 친구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며 친구와 다정한 포즈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하리수 전남편 미키정은 지난 21일 일반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하리수 절친인 남성은 이태원 모 클럽에서 활동중인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