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청룡영화제' 김우빈·박명수 전액부담·미키정 결혼·'동백꽃 필 무렵' 임상춘 작가

입력 2019-11-22 13: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제40회 청룡영화제' 방송 캡처)
(출처=SBS '제40회 청룡영화제' 방송 캡처)

◇ 김우빈, '청룡영화제' 통해 감사인사→응원 물결

'청룡영화제'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을 이겨내고 감사인사를 전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김우빈은 지난 21일 오후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제'의 단편영화상 시상자로 참석했다. '청룡영화제'를 통해 2년 6개월 만에 모습을 나타낸 그는 비인두암 투병으로 다소 야윈 모습이었으나, 모델 출신다운 깔끔한 벨벳수트룩을 뽐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그는 시상에 앞서 "떨린다. 오랜만에 다시 인사드린다. 어떤 말로 시작해야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라며 "다른 어떤 말보다 감사하다는 말을 하겠다. 몇 년 전에 몸이 안 좋았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줬고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해주셨다. 덕분에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청룡영화제 김우빈' 전체기사 보기


◇ 박명수 교통사고, 1000만 원 상당 수리비 전액 부담

개그맨 박명수가 교통사고 피해를 입은 가운데, 수리비 전액을 자신이 부담하겠다고 나섰다. 21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박명수는 이날 오전 스쿨버스 운전자에게 차량을 받히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큰 사고는 아니었으며, 스쿨버스에는 아이들이 없는 상태였다. 그러나 박명수 차량은 1000만 원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스쿨버스 운전자가 자차가 아니라 모든 수리비를 감당해야 할 처지에 놓이자 박명수는 수리비 전액을 본인이 부담하기로 했다.

'박명수 전액부담' 전체기사 보기


◇ 하리수, 전 남편 미키정 결혼 소식에 "행복하길"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전 남편 미키정의 재혼을 축하했다. 하리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일 전 남편이자 친구인 미키정(정영진)씨의 결혼식이 있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미키정의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키정은 한 여성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하리수는 "전 일정이 있어서 참석을 못했지만, 두 분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라고 전했다.

'미키정 결혼' 전체기사 보기


◇ '동백꽃 필 무렵' 임상춘 작가, 성별·나이는?

임상춘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화제 속에 마무리됐다. 그의 드라마 공식처럼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했다. 21일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마지막 방송하며 임상춘 작가에 관심이 모아졌다. 40회 동안 끊임없이 이어진 주옥같은 명대사는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특히 동백이 엄마를 연기한 이정은이 동백에게 자신의 마음을 담은 편지글에는 많은 이들이 오열했다는 감상평을 남기기도 했다.

'임상춘 작가'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3: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857,000
    • +6.1%
    • 이더리움
    • 4,436,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612,000
    • +3.64%
    • 리플
    • 824
    • +3.78%
    • 솔라나
    • 290,000
    • +3.61%
    • 에이다
    • 819
    • +5.54%
    • 이오스
    • 798
    • +10.37%
    • 트론
    • 232
    • +2.65%
    • 스텔라루멘
    • 156
    • +6.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800
    • +6%
    • 체인링크
    • 19,740
    • -0.35%
    • 샌드박스
    • 416
    • +7.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