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2019 한화 팝&클래식 여행’ 공연 성료

입력 2019-11-22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1일 대전예술의전당 공연…가수 이지훈 등 공연 펼쳐

▲이지훈이 21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19 한화 팝&클래식 여행: 뮤지컬 인 라이프’에서 앵콜곡으로 '붉은노을' 을 부르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그룹)
▲이지훈이 21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19 한화 팝&클래식 여행: 뮤지컬 인 라이프’에서 앵콜곡으로 '붉은노을' 을 부르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그룹)

한화그룹이 21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2019 한화 팝&클래식 여행: 뮤지컬 인 라이프’ 마지막 무대를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영화 음악으로 알려진 작곡가 엔니오 모리꼬네(Ennio Morricone)의 '데보라의 테마(Deborah’s Theme)'로 공연이 시작됐다.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Once Upon A Time In America)’의 삽입곡이다.

연주는 바싸르 콘서트 오케스트라가 맡았다.

뮤지컬 콘서트팀인 ‘더 뮤즈’는 바싸르 콘서트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영화 ‘라라랜드’의 ‘어나더 데이 오브 선(Another Day of Sun)’, 영화 ‘알라딘’의 ‘어 홀 뉴 월드(A Whole New World)’를 비롯해 뮤지컬 ‘시카고’, ‘그리스’, ‘맘마미아’, ‘사랑은 비를 타고’ 등 영화와 뮤지컬 노래를 불렀다.

가수이자 뮤지컬배우 이지훈도 뮤지컬 ‘지킬 앤드 하이드(Jekyll And Hyde)' 삽입곡 ‘지금 이 순간’을 불렀다. 그밖에 데뷔곡 ‘왜 하늘은’, 앵콜곡 ‘붉은 노을’ 등을 선보였다.

KBS 음악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활동하는 ‘이자은 밴드’와 호흡을 맞췄다.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 뒷이야기 등 인생 이야기를 관객들과 나누는 자리도 이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1: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710,000
    • +6.36%
    • 이더리움
    • 4,481,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630,000
    • +13.21%
    • 리플
    • 830
    • +4.53%
    • 솔라나
    • 294,900
    • +5.51%
    • 에이다
    • 835
    • +15.17%
    • 이오스
    • 816
    • +19.3%
    • 트론
    • 231
    • +2.67%
    • 스텔라루멘
    • 153
    • +5.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350
    • +13.47%
    • 체인링크
    • 20,280
    • +4.7%
    • 샌드박스
    • 418
    • +9.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