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웅진스마트올 홈페이지 캡처)
겨울방학을 앞두고 유아·초등 교육 업계에서 소비자 모시기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와 '초등 전과목 웅진스마트올'이 각각 학부모를 겨냥한 각종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21일 초등교육 콘텐츠 업체 웅진씽크빅이 초등 전과목 교육상품 웅진스마트올 출시를 맞아 프로모션에 나섰다. 오는 30일까지 해당 상품에 대해 무료 체험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 골자다. AI 맞춤학습 커리큘럼과 초등연계 필독서, 공부습관 형성을 내세우는 신규 사업에 박차를 가한 모양새다.
'초등 전과목 웅진스마트올'이 교과 학습에 초점을 둔 부모를 노린다면, 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는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체험학습을 겨냥한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에서는 최근 어린이체험관 치과의사 체험실을 새단장하는 등 겨울방학 손님맞이에 분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