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캡처 )
브라질 대한민국 경기에서 손흥민이 수차례 골문을 두드렸지만 쉽게 열리지 않았다.
브라질 대한민국은 19일(현지시간) 모하메드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브라질은 대한민국을 상대로 전반전까지 2골을 기록, 후반전에서 1골을 추가로 기록하며 3대 0으로 앞서고 있다.
손흥민은 최근 불거졌던 ‘태클 악몽’을 완전히 털어버리고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손흥민은 전반전 브라질 골키퍼 알리송의 정면으로 슈팅을 날렸으나 아쉽게도 골망을 흔들지는 못했다.
이후 후반전에서 또 한 번 공을 잡은 손흥민은 왼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공이 너무 높이 뜬 나머지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