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박승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 손병옥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 부위원장(왼쪽에서 일곱번째)이 11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소외계층에게 전달한 '사랑의 김장'을 담그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
하나금융은 11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하나금융이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사회 공헌 나눔 대축제다. 특히 올해는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이를 사회적 가치 창출로 확대하기 위한 선포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박승 하나금융 사회공헌위원장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을 비롯한 그룹 내 각 관계사 CEO 및 그룹 임직원,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배성우 롯데제과 커뮤니케이션 부문장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함 부회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