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하나경으로 인해 불거진 여성 연예인의 호스트바 출입 논란이 확대되는 모양새다. 중년 여자 배우가 호스트바 직업 남성과 만남을 가졌다는 주장도 나왔다.
7일 재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근 유흥업소 직원과 교제 사실을 털어놓은 배우 하나경이 도마에 올랐다. 특히 해당 방송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남자와 만나는 여자 연예인이 좀 있는 거로 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해당 기자는 "하나경 외에 중년 여자배우(도 있다더라)"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어 "한 여배우가 젊은 남성과 둘이 술마시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면서 "관계자가 호스트바에서 일하는 남자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나경은 최근 데이트폭력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관련해 그는 "호스트바에서 일하는 남성과 교제하면서 벌어진 일"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