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 (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이 5일 저소득가정ㆍ독거노인에 연탄 5만 장을 기부한다.
이날 오후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자원봉사단 60여 명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10가정에 200장씩, 총 2000장을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나머지 연탄 4만8000장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전달한다.
알 카타니 대표는 “임직원 봉사단의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모아 전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