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 하루 방문 고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고객감사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최저가보상전’, ‘베스트셀러 더블특가’ 등 다양한 행사를 열고 인기 상품을 총 700억 원 물량으로 모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전 고객에게 ‘VIP쿠폰팩’을 증정하며, 롯데하이마트쇼핑몰을 방문해 출석 체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저가보상전’ 행사에서는 매일 30여 개의 행사상품을 선정해 TV,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PC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300억 원 물량으로 모아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 59분까지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한정수량 판매한다.
이 기간 삼성전자의 양문형냉장고(814L)를 100만 원대에, LG전자의 UHD TV(127cm)를 60만 원대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이 기간 오픈마켓, 소셜, 종합몰 등 15개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더 저렴한 가격을 발견할 경우, 구매일 다음날까지 최저가 보상 신청을 하면 차액을 역대 최대인 5만 원까지 롯데계열사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엘포인트(L.POINT)로 돌려준다.
‘베스트셀러 더블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인기상품 200여 가지를 250억 원 물량으로 모아 최대 30% 할인하는데, 여기에 행사 제품에 따라 최대 5만 원까지 추가할인해주는 쿠폰 5종 세트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