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6600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입력 2019-10-23 17:49

안경무 기자 noglasse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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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은 시설자금,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총 6600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채발행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한국산업은행,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한국해양진흥공사다. 사채만기일은 2049년 10월 28일이다.

#현대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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