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박주호, 현대오일뱅크 주유소서 '주유원'으로 깜짝 등장

입력 2019-10-23 1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근호, 김보경 선수 등 참여…"축구단 연계 다양한 이벤트 선보일 것"

▲(왼쪽부터) 김보경, 김승규, 박주호, 이근호 등 울산현대축구단 선수들이 23일 오후 3시 울산 동구 소재 울산셀프주유소에서 일일주유원 이벤트를 펼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왼쪽부터) 김보경, 김승규, 박주호, 이근호 등 울산현대축구단 선수들이 23일 오후 3시 울산 동구 소재 울산셀프주유소에서 일일주유원 이벤트를 펼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박주호 등 울산현대축구단 선수들이 주유소에서 축구 팬들과 만났다.

현대오일뱅크는 23일 박주호, 이근호, 김보경, 김승규 선수들이 울산 동구 소재 셀프주유소에서 주유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선수들은 차량에 직접 주유를 해주고 세차 차량 물기를 닦아주는 깜짝 이벤트도 선보였다.

행사 시작 전부터 주유소는 선수들을 보기 위해 방문한 팬들로 가득 찼다고 현대오일뱅크 측은 전했다.

2013년 윤활유 브랜드 ‘현대엑스티어’를 출시한 현대오일뱅크는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울산현대 유니폼과 경기장 등에 광고를 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예능 출연과 국가대표 선발로 소속 선수들 인지도가 높아진 것도 고무적”이라며 “고객들이 차별화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축구단과 연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93,000
    • -0.55%
    • 이더리움
    • 3,438,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453,600
    • -0.53%
    • 리플
    • 789
    • +0.51%
    • 솔라나
    • 192,200
    • -2.49%
    • 에이다
    • 466
    • -2.1%
    • 이오스
    • 682
    • -2.57%
    • 트론
    • 202
    • -0.49%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050
    • -3.1%
    • 체인링크
    • 14,790
    • -2.44%
    • 샌드박스
    • 369
    • -4.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