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방송화면 캡처)
김소연 에스팀 대표가 남다른 워커홀릭으로서의 면모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19일 재방송 이후까지 세간의 도마에 올랐다. 특히 모델 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의 일상은 그야말로 회사 일로 가득차 있어 안방 시청자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김소연 대표에게는 개인 여가생활이란 게 거의 없다시피 했다. 그는 "회사가 전부고 취미도 없어 휴가 때 뭘 할지 모른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주말은 월요일을 기다리는 날"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런 김소연 대표는 회사 사무실이 업무공간이자 휴식공간이었다. 대표실 내에는 그가 마시는 술이 많았고, 다른 사무실에도 마찬가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