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옥 BHC치킨 대표(사진제공=BHC치킨)
BHC치킨이 가맹점과의 의사소통을 통한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임금옥 BHC치킨 대표는 16일 대전, 충정 지역을 방문해 지역 가맹점주와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임 대표는 매장 운영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임 대표는 "가맹본사의 투명경영과 신뢰를 기반으로 가맹점들이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상생"이라고 했다.
BHC치킨은 5월부터 20여 일에 걸쳐 전국 순회 가맹점 간담회를 실시했다. 대전과 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수도권, 대구 경북, 광주 전라, 부산 경남, 제주, 강원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지난달 30일에는 2019년 마케팅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신제품 개발, 판촉행사, 브랜드 인지도 등 마케팅과 관련한 가맹점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BHC치킨은 "올해의 성장세를 내년에도 이어나가 위해 무엇보다 가맹점과의 소통과 상생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현장 방문과 가맹점과의 공감대 형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했다.